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우(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비판 (문단 편집) ===== 논란이 된 에피소드 ===== * 28화 [[인텔리레온|울머기]] 포획 에피소드: '''고우의 평가가 본격적으로 나빠진 에피소드.''' 예고편에선 누가 봐도 우정과 유대를 통해 잡는 것처럼 묘사해놓곤 실상은 그냥 초반부터 몬스터볼로 바로 잡아버렸다.[*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몬스터볼에 울머기가 재수 없게 맞는 바람에 얼떨결에 잡힌 거라 기존의 포획 방식과는 좀 다르지만, 이런 전개도 결국엔 자연스러운 교감 부분이 뒷전으로 밀려난 억지스러운 포획 방식이다.] 그래놓곤 후에 너무 갑작스럽게 유대를 쌓았다는 식으로 합리화를 시켜버리니 팬들의 반응도 좋지 않다. 게다가 첫 포켓몬이자 스타팅인 [[에이스번|염버니]]는 2화에 걸친 교감을 통해 잡아놓고선 그 이후로 울머기까지 대부분 몬스터볼로 바로 포획하며 도무지 고우에게 몰입이 되지 않는 각본으로 고우의 이미지만 나빠지고 있다. 울머기의 에피소드를 기대하던 팬들에겐 정말 최악의 에피소드로 남게 됐고, 고우의 마구잡이 몬스터볼 포획 논란만 더 불거지게 됐다. * 29화: [[켄호로우|콩둘기]]를 공격하던 [[깨비드릴조]]를 [[막타|하루와 멍파치가 처리했는데 고우가 잡으려고 나서게 되었다.]] 팬들은 남이 쓰러트린 포켓몬을 잡으려 한 행동에 대해 반응이 매우 안 좋았고 고우의 이미지만 또 다시 안 좋아졌다. 고우는 심지어 깨비드릴조의 진화 전 형태인 깨비참을 이미 소유하고 있었다. 막타 논란은 14화 [[골루그]] 포획, 51화 [[딱구리|꼬마돌]] 포획이 있고 포획 실패한 경우는 막타 포획 중 [[사다이사|모래뱀]], 꼬마돌은 지우의 포켓몬들이 발견한 것이었다. 위에 서술된 깨비드릴조 포획 실패와 모래뱀 포획 실패 외에는 야생인 줄 알고 잡으려 했다가 트레이너가 본인의 포켓몬이라고 언급하면서 미수에 그쳤다. 7화의 봉준의 [[그라에나]], 25화의 [[콘콤부르]]의 [[루카리오]], 51화의 [[린트]]의 [[엘레이드]], 52화의 엔도의 [[붐볼|찌리리공]]이 그 예다. * 45화 [[무한다이노]] 포획: 초전설 포켓몬인 무한다이노를 몬스터볼로 포획하는데 이에 호불호가 갈린다.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소드&실드]] 편의 스토리인 만큼 게임의 스토리를 따라가고 고우가 소유하는 것은 아니기에 문제 없다는 의견과, 지금까지 게임 스토리를 그대로 따른 적은 없었는데[* 메인 전설의 포켓몬과 주역 일행이 포획은 커녕 유대를 쌓는 묘사도 상당히 드물었다. DP의 엠라이트, 유크시, 아그놈, XY의 [[지가르데]]와 썬&문의 [[코스모그|별구름]] 정도가 예외.] 무한다이노를 허무하게 GET하는 것에는 문제가 많다는 의견이 나뉘기도 하였다. 거기다 초전설의 포켓몬인 만큼 [[단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단델]]처럼 하이퍼볼도 아닌 단순 몬스터볼[* 물론 원작 반영을 감안해도 고우가 전포를 잡게 된거 자체가 문제로 보여질 지경.]로 포획을 하면서 금고에 보관한다는 것에 초전설의 포켓몬의 이미지가 많이 실추되었다는 비판도 상당한 편이다.[* 극장판에서는 초전설들이 너프를 먹는 경우가 많이 있으나 최소한 그만큼 강력하다는 이미지를 남기기도 한다. 게다가 극장판이 아닌 TV판에서는 그리 심각하게 너프되지는 않았다. 예를 들자면 DP의 '''[[디아루가]]와 [[펄기아]]'''가 빨간쇠사슬에 의해 날뛰자 '''세계가 멸망할 것'''이라는 마박사의 언급이 있었다.] * 53화 [[스이쿤]] 포획 에피소드: '''포획 에피소드 중 역대급으로 최악인 에피소드.''' 애니메이션에서 지금까지 강함을 보여주던 전설의 포켓몬인 스이쿤이 상태가 안 좋다고는 하나 잔챙이 포켓몬 헌터들의 그물 따위에 잡히는 것도 모자라 고우가 하이퍼볼이나 특수한 볼도 아닌 '''몬스터볼'''을 던져 '''스이쿤을 무려 한 번에 진짜로 잡았다.''' 나중에 방생하지도 않고 사실상 멤버로 편입했고,[* 연구소에 온 직후 사라지기는 했지만 고우가 놓아준 것이 아니고, 고우가 중대한 배틀을 할 경우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에피소드 끝에 다른 전설의 포켓몬 실루엣까지 등장했다. 당연히 팬덤의 반응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 포켓몬 애니메이션 공식 트위터는 고우를 비난하는 팬들로 가득 찬 상태다. [[https://twitter.com/anipoke_PR/status/1355104653424250881|#]] 고우가 전설의 포켓몬들을 이대로 계속 포획해 간다면 전포 특유의 깡스펙으로 말미암아 고우가 별다른 노력을 쏟지 않고 특별한 훈련을 거치지 않더라도 고우의 멤버들이 밸런스 붕괴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갑작스럽게 강해질 가능성도 있다. 이에 더하여 고우의 포켓몬 포획에 대한 생각 및 방식에 변화가 없다면 위엄과 신격을 갖춘 전설의 포켓몬들이 그저 수집품 취급을 받게 될 위험도 있다. 고우는 본작의 주인공이므로, 고우의 신념과 행동은 작품의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는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이 된다. 또 이건 자기 자신과 세상에 위험을 주는 씨앗이 될 수도 있다. 어린 트레이너가 전설의 포켓몬을 다수 소유하고 있으면 [[로켓단]] 같은 악의 조직한테 쉽게 표적이 되기 쉽고 이들을 다루어 배틀을 잘하지 못하면 이들을 잡아가는 것은 악의 조직들에게는 식은 죽 먹기다. 또 뿐만 아니라 악의 조직들한테 빼앗기지 않아도 스이쿤이 물을 정화시키는 것처럼 다수의 전설의 포켓몬들은 각자 자신의 영역에서 세상을 이루는 것들에게 힘을 써서 안정되고 평화로워지게 하는데, 만약 고우가 놓아주지 않거나 몬스터볼에 계속 저장해두면 이들이 힘을 쓰지 못하여 그들이 힘쓰던 곳이 망가질 수도 있다. 특히 [[디아루가]], [[펄기아]] 같이 신급의 포켓몬들은 세상과 우주를 유지 및 움직이게 하는 요소들을 다루는데 이들이 잡히면 상상도 못할 재앙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고우를 띄워주기 위한 에피소드로 추정되지만 오히려 고우의 이미지를 나락으로 보내버린 결정타가 되었다.[* 의도적으로 스이쿤을 잡으려는 게 아니라 스이쿤을 포켓몬 헌터로부터 탈출 시키기 위해 몬스터볼을 던졌고 스이쿤은 그 볼 안에 들어간 것은 백 번 양보해도, 애초에 스이쿤이 수준 낮은 포켓몬 헌터들에게 특별하지도 않은 일반 그물로 잡힌 것부터 전설의 포켓몬의 위상을 크게 추락시킨 것이고 스이쿤이 볼을 던져준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한 적이 없는 고우의 볼에 들어가서 고우의 포켓몬이 되는 건 말도 안 되는 전개다.] * 59화 [[고릴타|흥나숭]] 포획 에피소드: 고우가 흥나숭을 잡으면서 '''고우가 가라르 스타팅 3마리를 혼자 독차지하고, 지우는 시리즈 최초로 스타팅이 한 마리도 없게 되어 버렸다.''' 주인공이었던 지우도 무인편과 베스트위시에서도 해당 세대 스타팅 3마리를 독점한 사례가 3번이나 있는데 뭐가 문제냐고 할 수도 있는데, 지우의 경우는 스타팅들과 감동과 재미, 성장과 발전을 보여주었지만 고우의 경우는 누겔레온과 흥나숭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이전의 지우 역시 DP 때 초염몽을 에이스로 띄워주느라 토대부기의 존재 의의가 묻힌 점이나[* 이쪽도 모부기일 땐 상당히 활약했지만 진화할수록 입지가 좁아져서 토대부기가 되고 나서는 '''공식전 0승'''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도 입지가 애매해졌을 뿐 에이스번이나 인텔리레온처럼 아예 방치 당하지는 않았다.] BW 때 스타팅 3마리를 비롯해 포획 수가 많아 [[잉여]]로 밀려나는 포켓몬이 생긴 점을 문제로 지적 받지만 단독 주인공이었기에 스타팅을 몰아줘도 반발이 적었고, 최소한 스타팅들과 교류하고 활약시키는 서사는 제대로 보여줬다.[* 지우는 베스트위시 시절에 [[주리비얀(한지우)|주리비얀]]을 개연성이 없는 포획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몬스터볼을 던져서 포획하려고 했으나 주리비얀이 재빠르게 눈치 채는 바람에 실패했고, 후반에 포켓몬 배틀을 하여 개연성이 있게 포획했다. 전작의 [[웅(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웅]]과 [[시트론(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시트론]]은 고우와 달리 늪짱이와 도치마론을 유대 관계를 맺은 상태로 포획했다.] 하지만 고우는 '''단독 주인공이 아닌 지우와 더블 주인공'''인 데다 울머기와 흥나숭과의 서사도 부실하고, 파트너인 에이스번까지 너무 빨리 진화했고 비중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을 정도다. 이에 포켓몬 공식 트위터의 댓글 반응들도 스이쿤 에피소드 때처럼 부정적인 반응이 압도적이다. [[https://twitter.com/anipoke_PR/status/1370324944358318083|#]] 단 6화만에 또 욕 먹는 에피소드를 만들어낸 것. 이번 사태 때문에 서양 팬들도 W에 부정적으로 돌아섰는데, 전작 등장인물 재등장 때문에 울머기, 썬더 사태 때도 비교적 조용했지만 점점 애니의 전개가 욕을 먹으면서 쌓인 불만이 스이쿤 사태를 기점으로 흘러나오기 시작하더니 이번에 터진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문제점은 해당 에피소드의 전개가 어떻게든 고우에게 흥나숭을 주려고 억지스러운 스토리로 진행된 점이다. 고우는 잠시 동안 붙어 있던 흥나숭을 데리고 다니는 것 말고는 '''아예 활약이 없었다.''' 오히려 흥나숭을 지키려고 [[창파나이트|가라르 파오리]]를 시켜 로켓단을 쫓아낸 지우의 활약이 더 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억지스럽게 고우한테 잡히는 결과를 만들어낸 것. 또한 로켓단의 가챠 포켓몬이 다른 사람한테 뺏은 건지 정확히는 안 밝혀졌지만 현재는 엄연히 로켓단 소속인데 고우가 어떠한 정당한 과정도 걸치지 않고 로켓단의 소유물을 뺏은 점도 비판 받고 있다.[* 현실에서도 뺏긴 물건을 되찾으려면 [[법원]]에 소를 제기해 반환을 청구하는 등의 정당한 절차에 따라야 한다. 빼앗긴 물건이라고 해도 거래에 이용될 수 있고, 빼앗긴 물건인 줄 모르고 정당하게 대가를 지불해 물건을 얻은 제3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 이렇게 상황이 복잡해지는 걸 막기 위해서는 법으로 해결하는 게 가장 합리적인 해결법이다.] 원래 흥나숭을 소유하고 있던 주인을 찾아서 돌려준 것도, 흥나숭이 로켓단에게 학대 당하는 묘사가 따로 나와서 구해주는 것도 아니고 사실상 로켓단 소속 소유의 포켓몬을 뺏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팬들은 "'''고우가 로켓단의 포켓몬을 도둑질했다'''"고 비판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고우는 그래도 포켓몬 헌터나 악의 조직처럼 남의 포켓몬을 채가지는 않는다'는 옹호도 어려워졌다. 이 때문에 '''약탈꾼'''이라는 새로운 별명도 생겼다. 정리해보면 [[한국]]과 [[일본]]에서는 이미 많은 시청자들이 예상했기에 고우가 흥나숭을 잡은 것 자체보다 잡는 과정에서의 개연성 부족에 대한 비판이 크고, 서양에서는 고우에 대한 편애 때문에 지우가 가라르 스타팅을 한 마리도 잡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이 크다. 게다가 그 과정에서 로켓단만 어이없게 피해자가 되어 로켓단 팬들의 비판도 받게 되었고, 베스트위시의 [[추룡]]과 비교가 되는 처지가 되었고 이미 추룡과 맞먹는다고 까인다. * 60화: 간만에 좋은 평가를 받은 지우와 가라르 파오리의 에피소드였음에도 불구하고 초반 파트에서 고우가 [[우츠보트|모다피]]를 잡는 것에 분량을 낭비하고 말았다. 모다피, 65화에서도 [[바오키|바오프]], [[앗차키|앗차프]] 포획한점 모다피는 이후 전개에 아무런 관련도 없었고 바오프와 앗차프도 조금밖에 사용하지 않아 뜬금없는 포획 때문에 지우 위주 서사여야 할 장면에서도 비중을 챙기니 당연히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어이없다는 반응이 아닐 수가 없다. * 64화 [[앱솔]] 포획 에피소드 [[파일:앱솔 머리.png]] 앱솔이 인간들을 경계하며 공격하는데 왜 공격하는지에 대한 이유는 제대로 묘사하지 않고, 고우와 앱솔이 제대로 유대 관계를 맺은 것도 아닌데 앱솔이 고우를 주인으로 인정하며 잡혔다. 그러면서도 앱솔이 바위에 머리를 박는 장면이 너무 우스꽝스럽게 연출되고, 앱솔이 물에 빠질 때 고우가 또 배틀도 안 하고 앱솔을 몬스터볼로 한 번에 잡는 장면이 또 나와 팬들은 '''제2의 스이쿤 사태'''[* 전반적인 서사 구조, 우스꽝스러운 연출, 개연성 없는 포획이라는 점에서 스이쿤 포획 에피소드와 매우 유사하다.]라며 분노하고 있다. 이쯤 되면 제작진이 일부러 멋있는 포켓몬 이미지를 망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도 나오는 중. 특히 서양에서는 앱솔 특유의 이미지 때문에 앱솔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았기 때문에 앱솔 포획 에피소드에 더욱 분노하고 있다. 특히나 이전까지의 포켓몬 애니메이션에서는 위험에 빠진 포켓몬을 구할때 일행들의 포켓몬들이 기술을 쓰거나 트레이너의 센스 있는 지시나 직접 구하려고 뛰어드는 등의 인상적인 모습을 통해 구해주는 묘사를 보여주었음에도 W에서는 고우가 단지 포켓몬을 구출한다는 명목으로 냅다 몬스터볼을 던지고 잡으며 위기를 벗어나는 것이 어이가 없을 수 밖에 없다.[* 이전 시리즈에서 포켓몬을 포획하여 구조한 대표적인 에피소드는 [[목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목호]]의 [[갸라도스]] 포획이나 지우의 브케인, 스왈로 포획 에피소드가 있지만 이때의 상황은 그 상황에서 다른 선택지가 없던 상황이라 포획을 통한 구조가 설득력이 있게 묘사되었다. 고우의 앱솔처럼 포획하지 않더라도 구할 수 있는 상황인 것과는 다르다.] * 81화: 시작부터 '''서사를 통째로 생략한 채로 이로치 찌리리공을 잡았다.''' 이전 시리즈에서 주역들의 포켓몬이 합류할 때 한 화 전체를 써서까지 묘사되곤 하던 포켓몬과의 만남과 교류라는 과정이 아예 묘사되지 않은 채 포획만 묘사되었으며, 이로치 찌리리공이 본편에 등장하고 잡히기까지 20초도 안 걸린다. 그 외에도 이로치 찌리리공은 엑스트라인 파란 포켓몬 매니아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 외에는 해당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의의도 없고 활약도 없으며 엑스트라들의 서사에 뒷전으로 밀려나는 등 특별한 포켓몬인데도 대우가 매우 박하다. 덕분에 해당 에피소드도 W에서도 역대급 노잼 에피소드라는 평이 많았다. 안 그래도 지우와 [[채하루|하루]]에 비해서 고우에 대한 반응도 안 좋은데 안그래도 포획 비중도 많은데 이로치까지 줬냐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지우도 무인편에서 이로치 [[야부엉]]을 잡은 적이 있지만, 고우가 이로치 찌리리공을 잡은 것과 달리 아무런 개연성과 서사도 없이 무지성 볼만 던져서 잡은 것이 아니고, 잡은 이후의 에피소드에서도 틈틈히 등장하고 채육관 관장 [[유빈(포켓몬스터)|유빈]]과 라이벌 [[강평]]을 비롯한 여러 트레이너들을 상대로 어느 정도 활약을 했었다 고우의 찌리리공 역시 전개와 관련이 없어 비판을 받는 것이다.] * 101화 야생 [[고릴타|채키몽]] 에피소드: 야생 채키몽을 발견하고 도감으로 흥나숭의 진화형임을 확인 했으면서도 본인 흥나숭을 특훈시켜서 진화시킬 생각은 안하고 야생 채키몽한테 몬스터볼부터 던졌다. 하지만 이때는 야생 채키몽이 몬스터볼을 튕겨내서 포획은 무산되는가 싶더니, 이후 또 야생 채키몽을 발견하자마자 몬스터볼을 들었다. 하지만 이 때는 고우의 흥나숭이 채키몽에게 달려가서 또 다시 무산되었고 결국 잡지 못했다. 지우 또한 채키몽을 잡고 싶어했으나 이 부분은 지우와 또 차이가 난다고 비판 받았다. * 103화 야생 [[개굴닌자|개구마르]] 에피소드: 연못에 숨어있는 [[개구마르]]를 발견하고 몬스터볼로 던져 여러 번 시도하다가 포획했다.[* [[봄이(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봄이]], [[나빛나|빛나]]에 이어 이전 지방 [[스타팅 포켓몬]]을 소유한 3번째 사례로, 남자 멤버들 중에서 처음이다.] 당연히 지우의 개굴닌자의 팬들은 고우의 개구마르 포획에 대해 상당히 분노했다.[* [[개굴닌자(한지우)|지우의 개굴닌자]]는 개구마르 시절에 로켓단에게 공격을 받고 있는 [[한지우|지우]]와 [[피카츄(한지우)|피카츄]]를 지키다가 부상을 입어 플라타느 박사의 연구소에서 치료를 받고 지우의 파트너가 되었지만, 고우의 개구마르의 포획으로 인해 간접적으로 모욕을 받았다.] 더욱 비판 받는 이유는 개구마르를 지우한테 보여줄 때 개굴닌자에 대한 회상이나 언급이 나온 것도 아닌 그냥 자기가 포켓몬을 잡았다는 것을 보여준 걸로 끝내어 사실상 개구마르를 잡은 의미 자체가 없어졌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지우와 개굴닌자의 재회가 예정되어 있는데도 말이다. 오죽하면 진짜 최악의 경우 칼로스지방을 지키기 위해 방생된 거지만 '''엄연한 지우의 파트너인 개굴닌자를 [[도둑질|고우가 밀렵할 수도 있다]]고(!)'''[* 고우는 실제로 로켓단의 포켓몬이었던 흥나숭을 도둑질한 적이 있었다.] 팬들이 불안한 예상을 하기도 했는데, 결국 어느 의미로는 들어맞은 셈이다. 애시당초 이런 예상을 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지만 흥나숭 에피소드 때문에 고우라면 정말 그럴 수 있다고 여론이 심각하게 악화된 상황이다.[* 무엇보다 8세대의 스타팅 포켓몬들을 혼자서 독식하고 지우와 하루에게는 주지 않은 주제에 지우가 이미 가진 적이 있는 타 지방의 스타팅 포켓몬까지 침범했다는 점도 상당히 욕을 먹고 있다.] 다른 멤버들과 비교하면, [[봄이(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봄이]]는 [[이상해꽃|이상해씨]]와 [[거북왕|꼬부기]]와 유대 관계를 맺은 상태로 포획하여 이상해꽃과 어니부기로 진화시켰고, [[나빛나|빛나]]는 수련 마을에서 지우랑 함께 태그 배틀로 승리하고 포켓몬 알을 받아 브케인을 탄생시켜 마그케인으로 진화시켰다. 하지만 고우가 개구마르를 개연성이 없는 포획을 하는 바람에 두 사람 모두 간접적으로 모욕을 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